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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 Campain

[친구] 2일차 메일함 비우기

by 초록무지개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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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무지개입니다

GS SHOP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하는
친구 캠페이너로서
'30일간 한 그루 푸른 나무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지구를 위한

도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1.08.20 - 친구 캠페인_업사이클링

 

친구 캠페인_업사이클링

안녕하세요 초록무지개입니다 환경수업을 같이 들었던 선생님이 함께 하자며 추천해서 '친환경으로 지구를 구하기'라는 친구 프로젝트에 신청하게됐어요 반디님에게 감사를😍 GS SHOP과 아름다

zero2infinity.tistory.com


2일 차 제가 수행한 미션은
메일함 비우기입니다

여기서 잠깐!
메일함 비우기와 환경오염이
무슨 상관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질 수도 있은 것 같은데요
사실 저도 처음에 의아해했던
부분입니다

메일과 클라우드 등의 사진과 메일은
인터넷에 보관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데이터센터라는
거대한 장소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송수신하기 위해
24시간 동안 전기를 사용하고 있고
기계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냉각팬도 끊임없이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잘 정리하지 않는 메일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평소 메일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나마 자주 이용하는 메일은
Hanmail과 Naver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기에
필수로 갖고 있는 Gmail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사용 빈도가 낮은데요

최근 몇 번 들어가 봤더니
생각보다 많은 메일이 있었습니다
몇 달 전 대대적으로
네이버 메일을 정리했는데
오늘은 Gmail의 메일함을 비우려고 합니다


숫자는 단순히
확인하지 않은 메일의 숫자일 뿐
각각의 메일함에 수십수백 개의
메일이 들어있었습니다

최근 반복적으로 오는 메일은
수신거부도 설정해두었습니다
사전에 불필요한 메일을 차단하는 거죠!

Gmail의 경우 꿀팁 하나!
전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PC버전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전 메일 비울 때
몰랐던 부분이라 일일이 선택하여
삭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휴지통의 메일은 30일 보관 후
자동으로 삭제가 된다고 하지만
그동안 데이터센터에서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을 것이기에
말끔하게 휴지통까지 비웠습니다

탄소발자국 스티커를 붙였어요!
조만간 Daum 메일함도 정리하여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행동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의 경우 메일함이
문제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최신 받은 메일 내용이
구글 계정의 15GB 저장 용량이
거의 찼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큰 맘먹고 정리해야 할 것 같아요

메일 1통당 이산화탄소 4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불필요한 메일 10%만 삭제해도
매년 1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메일함을 열어 정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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