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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2

밧드 용기내 돈가스 포장_제로 웨이스트 오늘 저녁 메뉴는 돈가스 예전엔 정육점에서 파는 생돈가스(?)만 사다가 집에서 기름만 좀 바르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는데 이사 온 집 가까이에 있는 정육점에선 돈가스를 튀겨서도 판다 커다란 거 한장에 4천원 정도 네 식구 3장 사도 남는다 아이가 튀겨온 걸 좋아해서 아마 당분간 이렇게 먹을것 같다ㅎㅎ;; 오늘은 스텐 밧드를 갖고 갔다 그리고 돈가스 2장 포장! 뜨거운 김이 빠지도록 장바구니에 밧드 넣고 뚜껑 뒤집어 약간 삐뚤게 덮어왔다 쿡에버 세일 때 산 깊은 밧드 별로 쓸일 없을 줄 알았는데 평소엔 야채보관 요리할때 기름이나 김 빠지도록 뚜껑+와이어렉 사용하고 돈가스 사러갈 때도 들고 간다 스티로폼 접시에 뜨거운 돈가스 올려 포장하는게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오늘은 대만족! 사실 일회용품 중 스티로폼을 제.. 2021. 4. 29.
종량제봉투 용기내 장보기 시장이 집 근처에 있어 늘 장바구니를 갖고가서 장을 본다. 예전에는 모든 봉지를 하나에 넣어 오는 용도였다면 이제는 봉지를 받지않는 용도로 사용한다. 오늘 장 본 것들미역 줄기랑 빵은 원래 비닐에 담아서 파는 것들이고 나머지는 그냥 장바구니에 담아왔다. 흙먼지가 거의 묻지 않는 야채 용도로 따로 장바구니를 만들어 지정해놓으면 좋다. 갯수를 정해서 파는 야채는 이렇게 넣어오면 된다. 근데 장보기 난감한 종류 중 하나는 무게를 재서 파는 야채나 흙이 묻어나는 당근 감자류다. 장바구니 흙 털어내는 것도 귀찮고 특히 무게를 재야하는 야채는 비닐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이때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다. 이미 흙이 묻은 봉지를가져가 재사용해본 적 있지만 재사용하기 전까지 봉지를 따로 보관하기가 번거로웠다. 쓰..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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