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탄소 순환과 숲 이해(탄소 순환과 숲 생태)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세계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에 맞춰
우리나라도 2020년에 탄소중립 선언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전략
1.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2. 신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3.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

• 재생에너지 : 수상 태양광, 수열 에너지
• 무공해차
• 순환경제
• 공공건물 탄소중립

현재 탄소중립을 위해 시행되는 것은
3억 그루 나무 벌목 후 30억 그루 나무 심기

30~40년 된 나무(소나무, 참나무)는 성장이 더뎌 탄소저장능력이 적지만 일본잎갈나무(낙엽송)인 어린 나무는 성장 속도가 빨라서 탄소저장능력이 좋다고 주장하지만 과연??

탄소저장능력은 적지만 잎이 많은 나무
vs 탄소저장능력은 좋지만 잎이 적은 어린 나무

실제로 어떤 나무가 탄소저장능력이 좋은지 알 수 없다.

30~40년 나무를 벌목했을 때의 가치는?
땔감, 펄프, 일회성 건축 목재 등 저급한 용도로 쓰이고 있어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지 않다

과연 30~40년 된 나무를 베어내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것이 옳은 일인가??


탄소순환
• 지구의 생물권, 지권, 토양권, 수권, 대기권에서 일어난다
• 질소 순환, 물순환과 같이 생명과 지구를 유지하는데 필요
• 생물은 탄소순환에 편승하여 살아간다
• 인간 활동으로 온실가스(메탄, 이산화탄소) 증가
:  메탄은 온실효과 높지만 농도가 낮고 수명이 짧다
이산화탄소는 물에 잘 녹고 화석연료 사용으로 대량 방출 중


숲의 무기 환경
1. 물
2. 공기
3. 흙

숲의 기능
1. 지구의 허파 (산소발생기, 공기정화기)
2. 거대한 녹색댐
3. 아름다운 방음벽
4. 재해방지센터
5. 기타(목재/종이/땔감 등, 피톤치드, 야생동물 보금자리)

숲의 순환
한해살이 풀(꽃다지)
→ 여러해살이 풀(쑥, 억새, 토끼풀)
→ 떨기나무(키 작은 나무)
→ 큰 키 나무(소나무)
: 소나무 잎의 제초제 역할로 다른 풀이 자라지 못함
(참나무 제외)
→ 소나무 vs 참나무 : 참나무가 이김
→ 숲의 성장, 극상림 : 음수가 나타남
→ 다시 원점 : 자연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