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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Waste_ 제로 웨이스트

아나바다(중고)_ 제로 웨이스트

by 초록무지개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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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근마켓, 중고나라
주로 시기가 지난 육아용품이나
집에서 잘 쓰지않는 물품을 팔기 위해 애용한다.
특히 요즘 뜨고 있는 당근마켓은
지역 주민간 직거래가 많이 이루어져서 선호한다.



평소 같으면 집 한구석에 쳐박혀
빛을 발하지 못하다 버려졌을텐데
제로웨이스트와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돈도 소소하게 벌 수 있어서 좋다.
뭐 가져다 팔 것이 없나 찾아보게된다.

혹시 자신이 보기에 너무 볼품없는 물건을
무료나눔이나 판매한다고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내눈에 하찮은거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2. 중고 서점
집에서 가깝지 않아 자주 가진않지만
중고 서점 근처에 볼 일이 있을 때는 꼭 들르곤한다.
아이들 동화책이나
그때그때 관심분야의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하다.

저자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해서
새 책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지만ㅠㅠ
한번 읽은 책은 다시 읽는 법이 거의 없기도 하고
책을 만드는데도 많은 나무가 훼손되기에
도서관과 알라딘 중고서점을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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