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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갈 무렵 급 바다에 간 적이 있다.
여분 바지가 없는 상황에
옹이가 바다에 뛰어드는 바람에
입고 있던 바지가 젖게 되었다.
바지를 사러 이마트에 갔다가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나온 바지가 있길래
구매해보았다.
왠지 처음 입기 전엔
꼭 빨고 입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다.
한달 정도 입어보니 스판도 좋고 편하다.
뱃살때문인지 허리가 좀 늘어난거 같긴하다.
최근 재생 소재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간혹 보여서 반갑다.
사실 최근 폴리 소재가 함유된 옷을 살 때마다
플라스틱 섬유라며 찝찝했는데
기왕이면 옷을 생산할 때
이렇게 재생섬유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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